수도20 진인사대천명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다하고 나서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는 뜻의 한자성어. 본문 盡 : 다할 진 人 : 사람 인 事 : 일 사 待 : 기다릴 대 天 : 하늘 천 命 : 명령할 명 《삼국지(三國志)》의 '수인사대천명(修人事待天命)'에서 유래한 말이다. 중국 삼국시대에 유비(劉備)의 촉(蜀)나라가 오(吳)나라와 연합하여 위(魏)나라와 적벽(赤壁)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촉나라의 명장 관우(關羽)는 제갈량(諸葛亮)으로부터 위나라의 조조(曹操)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예전에 그에게 신세진 일이 있어 차마 죽일 수 없었다. 결국 관우는 화용도(華容道)에서 조조의 군대를 포위하고도 퇴로를 열어주고 달아나게 하였다. 제갈량은 다 잡은 적장을 살려준 관우를 처형하려 했지만 유비의 간청으로 그를 살려주면서 다음.. 2022. 9. 5. 미륵부처님 사랑과 행복의 화신 미륵부처님을 그려보았다. 워낙 그림 실력이 없어서 유딩 수준의 스킬이지만 그래도 보고 있으니 절로 웃음이 나고 하루가 행복해진다. 매일 매일이 힘들고 전쟁과 같은 순간들이지만 이렇게 한번이라도 크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한다면 조금 더 그 하루가 행복 할 수 있지 않을까? 2022. 9. 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