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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

집중력을 높이는 시간관리

by 국제청년 2021. 7. 20.

난 집중력이 높은 편일까?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그렇다!

 

그러나 업무를 할 때? 아니다!(직장인 공감)

 

직장인으로서 일이 좋아서 하는 그런 존경스러운(?) 분들도 가끔은 계신다.

 

그런 분들은 워크홀릭으로서 일 할 때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겠다고들 하신다.

 

우선 일반적인 예를 들어서 나 같은 경우(일반인)

 

1시간 단위로 무엇을 할지 정해놓고 업무를 하는 편이다. 

 

그렇게 하다 보니 집중이 잘 안 되는 시점에도 1시간이라는 '강박관념'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앉아서 그 일을

 

쳐다보고만 있다. 그게 집중이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실질적으로 집중한 시간은 1시간이 채 되지 않았다.

 

<CEO의 다이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 저자가 소개하는 15분 집중력 테크닉이 있다.

 

1시간을 4등분으로 쪼개서 활용하라는 팁인데, 

 

그 4개의 등분은 각 성격이 다른 조합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15분 정적인 활동(글쓰기, 발표자료 준비 등)을 했으면, 그다음 15분은 동적인 활동(문서 정리, 이동, 전화하기 등)

 

으로 구분해서 활용하는 것이 효율성이 높다는 것이다.

 

아마 어떤 한 영역에 대해서 지루함이 몰려올 때 다른 일을 함으로써 새롭게 두뇌 회전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그다음 15분에 또 집중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인 것 같다.

 

내가 기존에 해오던 1시간 단위 관리에서 15분 단위로 쪼개서 할 수 있다면 효율적일 것 같기는 하다.

 

우선 15분 단위가 힘들면 30분 단위로 나누어서 한번 해보고, 느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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