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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

행복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나만의 콘텐츠(S/W)

by 국제청년 2021. 7. 14.

열심히 일만 하면 잘 살 수 있었던 시대에서 잘 놀아야 성공하는 시대로 가고 있다.

 

각종 SNS, 유튜브, 1인 미디어에서 어떤 사람들의 잘 노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 돈을 버는 시대.

 

정말 보고만 있어도 그 순간만큼은 현실세계의 어려움을 잠시나마 잊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나는 어떤 글을 쓸 것인가? 어떤 콘텐츠를 담고 싶은 걸까? 내가 살아온 모습? 아니면 앞으로 나아갈 미래?

 

어떻게 하면 잘 놀고, 행복하고, 보람 있게 살 수 있을까.

 

그냥 단순히 '행복'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른다.

 

잘 노는 사람들은 무엇일까? 그냥 본인에게 주어진 삶 속에서 하루하루를 즐겁게 그리고 행복하게 보내는 사람들일 것이다.

 

단순히 보여주기 식으로 행복해서는 절대로 오래갈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이 정말 즐겁고, 무엇인가를 할 때 행복함을 느껴야만 오래 할 수 있고 그리고 그 진실성이 드러날 것이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대부분의 국민들은 어떻게 하루하루를 느끼며 살아갈까?

 

들려오는 뉴스와 내가 바라보는 일상 속 모습들은?

 

국민을 위해야 하는 위정자들은 정말 국민을 위한 선택을 하고 있는 것일까?

 

'불행의 시대'

 

정말 행복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SNS의 세상. 그러나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오는 자살 소식...

 

우리나라는 OECD 자살률 1위의 공식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는 국가다. 

 

과연 무엇이 이런 비대칭적인 구조를 만들게 된 것일까. 

 

우리나라에서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들은 엄청난 인기와 데이터 소비량을 자랑할 것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우울증과 각종 청소년 문제 그리고 일반인뿐만 아니라 가끔씩 들려오는 연예인들의 자살 소식까지

 

화려함 속에 묻힌 그 이면에는 이 사회의 어두움을 반영하고 있다. 

 

과연 사회는 시스템적으로 이 어두운 곳으로 들어올 수밖에 없는 아니 이미 들어온 사람들을 회복할 수 있는 자정능력이 갖추어진 것일까?

 

일단 나부터 돌아보고자 한다. 나는 행복하게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인가?

 

첫째, 내가 살아온 기록(과거)

 

나는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 유년기부터 현재의 국제청년이 되기까지

 

잘 사는 집에 태어난 것도 아니고 중산층도 아닌, 평범하지만 특별했던 가정사 그리고 흙수저의 삶까지...

그리고 지금의 나름 부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현재의 나 자신으로 오기까지 (마음 부자)

 

그리고 인생의 굴곡을 경험하면서 내가 느낀 행복의 과정을 뒤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내가 잊고 지냈던 행복을 찾고 싶다.

 

그리고 그게 먼 훗날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인 자서전 쓰기로 귀결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 회로를 돌려본다.

 

 

둘째, 나의 일상 기록(현재)

 

내가 지금 느끼는 소소한 행복들

 

지금 행복하라!

 

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행복? 물론 소중하다. 그러나 미래는 신이 아닌 이상 누구도 알 수 없다.

 

왜 버킷리스트라는 책이 화제가 되었을까? 인간은 미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현재의 소중한 것들을 우선순위로 나열하고

 

그중에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빠르게 실행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작지만 소중한 일상의 기록. 그리고 그곳에서부터 느끼는 행복한 감정들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해외 생활을 많이 해서 그런지 국내보다는 해외에서의 기록이 많을 것 같다. 

 

그 동안 해외 숙박 1500박 이상하면서 머물렀던 호텔에 대한 기록들도 시간이 나면 해보고 싶다.(과거의 기록과 겹칠 수도)

 

셋째, 버킷리스트(미래)

 

미래에 내가 이루어야 할 과제? 죽기전까지 꼭 이루고 싶은 남은 삶의 과제라고 할 수 있겠다.

 

누군가에게는 하루아침에 완성할 수 있는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정말 소중한

 

그런 꿈들... 

 

현재까지의 완료 과제 : 주기적인 등산 / 봉사활동, 외제차 Owner 되기, 내 명의 집 구매(그곳에서 가족 파티),

 

남은 과제 : 가족 여행(해외로 코로나 안정되면?), 배우자 될 분과 여행, 결혼, 출산, 육아, 철인 3종(참가), 5대양 6대주 여행, 

강남 전입(굳이?), 6개 국어 도전(현재 3개 국어 완성), 가족과 해외 생활, 책 써보기, 애완동물 길러보기(죽을 때까지)

 

그 밖에, 

 

내가 즐겨하는 영역들에 대해서 다루고 싶은 콘텐츠들

 

독후감, 일단 책을 많이 읽어야 하겠다

 

재테크, 내가 과연 남을? 일단 나부터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세상에 대한 관심은 투자와 관련되는 부분이 많다.

 

부동산, 재테크의 한 분야, 흙수저 출신이 유주택자가 되기까지의 과정. 현재의 대한민국은 너무 집 사기 어려운 환경이 되었다.

 

엔지니어링 & 오퍼레이션, 먹고살기 위해서 하고 있는 분야, 잘은 못하지만 관심은 항상 많은 영역 

 

빅데이터, 유망분야. 그리고 내가 하는 일에 접목시키면 아주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영역

 

예술 & 문화, 어느 순간부터 알게 되었다. 내가 그림을 그리면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그림과 음악 가까이하고 싶은 분야다. 

 

시사/경제/국제사회, 내가 관심을 가진다고 누가 알아줄까? 그냥 이 시대를 살아가는 소시민으로써 시대의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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